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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한국여성의 전화 4년 연속 후원 약정

NSP통신, 송협 기자, 2009-04-01 00:39 KRD2
#더페이스샵
NSP통신-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오른쪽)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여성의전화 정춘숙 대표와 연간 후원식을 열고 약정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오른쪽)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여성의전화 정춘숙 대표와 연간 후원식을 열고 약정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DIP통신) 송협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국내 대표 여성인권단체인 (사)한국여성의 전화와 연간 후원 약정을 맺고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06년부터 4년 연속 한국여성의전화 인권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익금의 일부와 물품 기부를 통해 여성폭력 추방운동과 여성의 경제적 권리 확보운동, 교육사업, 국제연대, 가정폭력상담센터 및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공신력 있는 여성인권단체 후원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를 통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며“연간 환경보호 캠페인인 ‘세이브 네이처’와 더불어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감있게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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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페이스샵이 수년간 지원하고 있는 한국여성의 전화는 지난 1983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 25개 지부로 구성됐고,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의 복지증진과 가정,직장,사회에서의 성 평등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이땅의 평화와 민주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DIP통신, backi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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