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엔씨소프트는 넥슨지분과 관련 오버행이슈가 부각되며 주가부진을 기록했지만 펀더멘털 이슈라 보기 어렵고 넥슨이 시장에 직접 매도할 가능성이 낮아 오버행이슈라 판단되지 않는다.
4분기 이후의 펀더멘털개선에 대한 컨센서스가 우호적인 만큼 주가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카카오는 10월 23일 개최되는 주총에서 임지훈대표 선임 및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 신임대표 선임에 대한 부분은 공격적인 모바일전략과 경영의 안정성이라는 양면적인 부분에서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명변경 역시 모바일서비스 정체성강화의 일환으로 판단 게임부분의 ‘프렌즈팝 for Kakao’의 성과도 고무적인 수준이다. 카카오게임들의 순위 상승에도 주목된다.
CJ E&M은 OtvN 개국과 ‘신서유기’의 네이버 독점공급했다. OtvN은 30~50대 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라이프 엔터 채널을 표방했다.
중장년층을 위한 채널추가로 연령별 채널포트폴리오 경쟁력강화 긍정적이다. 신서유기는 신규채널(네이버) 활용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공급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공개된 1~5화의 사용자 조회수가 합산기준(9/6, 18시) 830만 수준으로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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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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