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황기대 기자 =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는 다연 태국 푸켓, 몰리브, 발리, 세부 등이다. 하지만 이들 여행지도 이젠 풀빌라가 기본이다.

그럼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지 풀빌라는?

현재 신혼 여행지로는 헤라풀빌라가 인기와 예약 순위 모두 1위에 올랐다. 반면 리조트는 하와이가 1위로 등극했다.

허니문 여행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에 따르면 3월 한달동안 신혼여행을 떠난 여행자와 앞으로 떠날 여행자들은 ‘헤라풀빌라’을 꼽았으며 리조트는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하와이를 선택했다.

헤라 풀빌라는 푸켓타운과 비치의 중간, 리고 푸켓 동물원과 인접한 곳에 있다. 비밀의 낙원으로도 잘 알려진 헤라는 노을과 파도, 원시 등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특히 헤라 풀빌라의 전망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혼여행외에도 가족 그리고 연인들의 여행지로도 꼽히고 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풀빌라는 여행자만의 사생활 보호와 빌라내 음식,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며 “특히 전문 요리사와 관계자들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 인기 여행지로는 스위스벨 풀빌라, X2, 싼티야 코팡안, 라구나 홀리데이 풀빌라, 노보텔 누사두아 풀빌라, 빌라 드 다운 풀빌라 등이 헤라풀빌라의 뒤를 이었다.

리조트는 하와이에 이어 무앙 사무이 리조트, 쉐라톤 라구나, 칸다부리, 만다라 스파 빌라, 반림사이, 모나코 스윗 등이 인기를 얻었다.

[자료 제공 : 마이허니(www.myhoney.co.kr).]

DIP통신, gida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