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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전주 정비사업소 김종윤 씨(왼쪽 세 번째), 중부지역 경기광주 정비사업소 장현근 씨(왼쪽 네 번째),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박동훈 부사장(오른쪽 다섯 번째), 조광페인트 이대은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 충청지역 서대전 정비사업소 라종민 씨(오른쪽 두 번째),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안경욱 상무(오른쪽 첫 번째)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5일 오전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조광페인트(004910)와 함께 ‘르노삼성 전국 자동차도장 기능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5월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수용성페인트 도장 기술의 우수성과 친환경 경영 정책을 알리기 위해 조광페인트와 함께 ‘르노삼성 전국 자동차도장 기능 경진대회’를 진행했고 최종 결과, 금상에 호남지역 전주 정비사업소 김종윤 씨(61, 전주)가 선정됐다.

또 은상에는 중부지역 경기광주 정비사업소 장현근 씨(45, 경기광주) 동상에는 충청지역 서대전 정비사업소 라종민 씨(32, 대전)를 선정됐다.

한편 르노삼성과 조광페인트는 이번 르노삼성 전국 자동차도장 기능 경진대회 결승 진출 3명에게 각 시상 별로 상패와 개인격려금을 전달했으며, 금상인 호남지역 전주 정비사업소 김종윤 씨에게는 부상으로 유럽지역 수용성페인트 기술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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