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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배구협회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영암실내체육관 외 보조경기장에서 제4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남·여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로 4회째를 맞는 월출산배 배구대회는 스포츠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영암에서 배구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국 배구동호인들의 실력과 체력 향상을 위한 배구 한마당 큰 잔치다.
문동일 회장은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있는 영암에 배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배구 동호회팀이 많이 찾아오셔서 배구대회에도 참가하시고 월출산 등반과 천년고찰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등 관광지도 돌아보면서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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