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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컴백을 앞둔 소속사 후배 가수 주니엘을 지원하고 나섰다.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173940)는 주니엘과 최종훈이 연인 호흡을 맞춰낸 신곡 ‘쏘리(Sorry)’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종훈이 눈을 지그시 감고 욕조안에 있는 주니엘의 이마에 입맞춤 하는 아슬아슬한모습과 잔디에 누워 서로 눈을 맞추고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종훈은 오는 21일 공개될 주니엘의 신곡 ‘쏘리(Sorry)’의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 주니엘의 추억 속에서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로맨틱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주니엘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에 힘들어 하는 연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21일 0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쏘리’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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