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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출신 박완규·정단, 헤비메탈 곡 ‘드라이브’ 발표 “80년대 추억 새록새록”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8-18 10:07 KRD7
#박완규 #정단 #요하 #YOHA #드라이브
NSP통신- (미러볼뮤직)
(미러볼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록그룹 부활의 역대 보컬 박완규와 정단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듀오팀 ‘요하(YOHA)’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18일 미러볼뮤직 측은 “부활의 5대 보컬 박완규와 8대 보컬 정단이 2015년을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의미로 록 프로젝트팀 ‘요하’를 결성했다”며 “이날 첫 걸음으로 정통 80년대 정서가 물씬 풍기는 헤비메탈 스타일의 듀엣곡 ‘드라이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곡 ‘드라이브’는 넘치는 남성성과 코드의 단순함, 묵직한 8비트 등 록의 본질에 가장 근접한 곡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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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요하의 드라이브를 피처링한 박완규는 ‘나는 가수다’ 이후 경인방송 대표 라디오프로그램 ‘박완규의 희희락락’의 DJ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요하의 보컬을 맡고 있는 정단은 2007년부터 ‘싱어송라이터’로서 정규 3집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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