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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어떤 공간이든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는 디지털 롱 퍼팅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예지정밀(씨씨로골프 www.ccro.co.kr)에서 개발, 시판해 판매중인 디지털 롱 퍼팅기 ‘씨씨로’가 그것.

이 제품은 ‘리듬연습 일주일이면 5타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모토로 퍼팅의 리듬을 쉽게 익히고 롱퍼팅 연습을 하면서 퍼팅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게임을 통해 거리별 퍼팅감각을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관련 윤태혁 대표는 “거리와 방향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첨단 게임기로 퍼팅의 리듬과 거리별 강, 약을 빠르게 쉽게 익힐 수 있다”며 “특히 연습을 할수록 큰 근육이 발달해 퍼팅이 유연해지고 롱퍼팅에 자신감을 갖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대 20m까지 연습이 가능하고 퍼팅거리및 방향 측정을 할 수 있다”며 “ 퍼팅방향이 맞으면 박수소리가 나와 정확한 퍼팅연습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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