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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초신성 성모의 일본 솔로 데뷔앨범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톱3에 진입했다.
13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4일 일본에서 발매된 초신성 성모의 솔로앨범 ‘티라미수 러브(Tiramisu Love)’가 일주일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3위에 올랐다.
해외 솔로 아티스트의 첫 번째 데뷔앨범이 오리콘 주간 차트 톱 3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8월 25일 빅뱅 태양의 솔로앨범 ‘라이즈(RISE)’ 이후 1년 만이다.
성모의 일본 데뷔앨범인 ‘티라미수 러브’가 발매 당일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이래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주간차트에서 일본 국내 아티스트인 1위 드림스컴트루(DREAMS COME TRUE)의 ‘DREAMS COME TRUE BEST ‘私のドリカム’, 2위 하마사키아유미의 ‘sixxxx’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은 초신성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또 오리콘 차트뿐 아니라 타워레코드 전 매장 종합 주간랭킹에서도 톱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나고야에서는 오프라인 음반매장 개점 전 음반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팬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초신성은 오는 9월 9일 7집 앨범 ‘7IRO’를 발매하고 활발한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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