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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선우가 드레스 브랜드 ‘수에드블랑’(SOUHAIT de BLANC)의 블랙라벨 ‘KAYLA-케일라’ 론칭쇼 무대를 장식했다.
선우는 12일 오후 7시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열린 이번 론칭쇼에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넘버 중 하나인 ‘Take me as I am’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쇼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선우는 런웨이 무대에 올라 ‘수에드블랑’의 블랙라벨 ‘KAYLA-케일라’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직접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선우는 이번 무대를 통해 패션쇼 무대까지 진출, 음악, 연기뿐 아니라 모델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선우는 “이번 쇼 오프닝 무대부터 런웨이까지 서게 돼 사실 부담도 됐으나 설레기도 했다”고 론칭쇼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우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찜질중독 양머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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