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명품 조연 조재윤이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스틸러다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조재윤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 뱀눈 역으로 출연해 특유의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으며, 지난 8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에는 열혈 매니저 광조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그는 방영을 앞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탐욕스럽고 권력욕 강한 진영수 역과 최근 크랭크인 한 영화 ‘포졸’에서는 도법의 달인 도만철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캐릭터의 팔색조 연기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재윤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명품 연기자다”라며 “현재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재윤은 현재 ‘포졸’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대립하며 명품 악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