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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니앨범 ’러브쉐이크(Love Shak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신예 걸그룹 밍스(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버스킹을 진행한다.
7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밍스가 오는 9일 한강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무대에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러브쉐이크’와 데뷔 곡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버스킹을 마지막으로 공식 컴백 활동을 종료한다.
소속사 관계자는"이번 밍스의 음반 활동은 걸그룹 대란 속에서도 밍스에 이름을 알린 것 같아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다"고 자평했다.
한편 밍스는 버스킹 공연 이후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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