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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롯데호텔부산 중식당 도림은 오는 9월 30일까지 ‘수정방 세트’ 2종을 선보인다.
수정방 세트를 선택하면 수정방 500ml 한 병과 함께 소고기 안심 후추 볶음(小) 혹은 팔보채(小)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둘 중 어떤 메뉴를 곁들이든 동일하며, 기존 66만5000원에서 30% 이상 할인한 45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수정방 세트는 주중, 주말 상관 없이 점심과 저녁 시간대 모두에 즐길 수 있다. 단, 이 메뉴를 이용하면 제휴 카드 할인 등 기타 혜택을 중복하여 받을 수 없다.
이번 세트는 롯데호텔부산 도림에서 지난 4월의 ‘금문고량주 세트’, 7월의 ‘공부가주 세트’에 이어 올해만 벌써 세 번째로 내놓은 중국 고량주 세트 메뉴다.
특히, 이번에는 마오타이, 우랑예와 함께 중국의 3대 백주로 통하는 고가의 수정방을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게 돼 중식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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