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DIP통신) 김영삼 기자 = 캘러웨이골프는 페이드, 드로우, 나무를 넘기는 샷 등 모든 샷을 가능하게 하는 샷 메이커(The Shot Maker), ‘FT-9’ 드라이버(FT-9 Driver)를 출시한다.

FT-9 드라이버는 배상문, 그레이엄 맥도웰 등 수많은 투어 플레이어가 선택해 우승을 만들어낸 FT-5 드라이버의 최장점들을 발전시킨 모델.

프로골퍼인 배상문과 강경남, 석종율 외 20명의 KPGA 선수들이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 지참한 이 제품은 하이퍼볼릭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채택해 페이스 전체에서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내 비거리를 늘려준다.

또한 이 제품은 클럽 외부의 웹 웨이팅 디자인을 통해 모든 샷 메이킹을 실현시켜 줄 수 있도록 무게 중심을 드로우와 뉴트럴로 나눠 선택할 수 있는 것 특징이다.

특히 티타늄 컵과 카본 합성물의 바디로 결합되는 캘러웨이만의 퓨전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샷 메이커답게 중심에서 벗어난 샷에서도 안정감을 높여준다.

이와함께 FT-9 투어 드라이버는 프로나 상급자들이 원하는 샷 메이킹을 할 수 있도록 약간 오픈된 페이스와 최적화된 탄도를 위해 로프트와 무게중심이 낮게 설계됐다.

한국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의 김흥식 이사는 “FT-9 드라이버는 중,상급자 뿐 아니라 모든 골퍼들이 평소 꿈꿔온 모든 샷을 가능하게 해줄 샷 메이커 드라이버”라고 말했다.

가격은 60 만원이다.

DIP통신, kimys@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