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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서도 견디는 옥외광고 모니터 나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3-12 11:03 KRD2
#삼성전자 #옥외광고모니터

삼성전자 46인치 대형 모니터 국내 출시…올인원형태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영하 30도는 물론이고 영상 50도의 온도변화에도 견디는 대형 옥외광고 모니터가 나왔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옥외광고 모니터는 460DRn-A모델로 116㎝(42인치)로 모니터 B2B 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제품으로 고휘도 패널을 탑재했다.

옥외 광고 전용 대형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에어컨, 콘텐츠 구동 PC가 내장돼 전원 선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형태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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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진, 방수, 방습이 되는 에어컨 기능을 갖춰 흐린 날씨, 더운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옥외 사용 환경에 유리하고 1500칸델라(cd/m)의 고휘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야외에서도 광고 등 콘텐츠 식별이 가능하다.

특히 옥외광고 모니터는 도난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충격 감지 센서를 내장해 충격 감지시 내장 스피커를 통한 경고음이 울리며 내장 카메라로 현장을 녹화할 수 있다.

파손에 대비해 전면에 강화유리도 기본으로 적용했다. 스크린은 터치스크린으로 채용해 원하는 정보를 쌍방향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옥외 광고 전용 대형 모니터는 극장이나 공연장의 티켓 보드, 버스정류장 정보제공용 키오스크, 관공서의 대민 홍보용 스탠드, 패스트푸드점의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메뉴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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