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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싱어송라이터로 기대를 더해주고 있는 가수 백아연의 첫 단독 콘서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가 28일 공개한 사진에는 백아연과 무대를 함께 꾸밀 밴드세션들이 다같이 연습실에 모여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두들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어 훈훈한 연습실 분위기를 어림짐작하게 하고 있다.
이 날 백아연은 또 자신의 SNS에 ‘백아연 소곤소곤 첫번째 이야기 D-10’이라는 멘션으로 생애 첫 단독 콘서트가 10일 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백아연은 오는 8월 7일부터 16일 까지 매주 금, 토, 일 홍대 벨로주(VELOSO) 소극장에서 총 6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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