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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SNS 개설 3주도 채 안돼 팔로워 10만을 돌파한데 대한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지난 10일 개설해 직접 운영에 들어간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공식 SNS인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팔로워가 7일만에 7만, 28일 현재 10만 팔로워를 훌쩍 넘긴데 대한 고마운 마음을 영상으로 담아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9인 9색 “축, 십, 만, 돌, 파, 감, 사, 해, 요”라는 말을 순서대로 전하며 동시에 행복한 몸짓과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입니다. 벌써 10만을 돌파 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자신들에게 성원들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 캐스트 ‘트와이스 TV’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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