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정재욱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재욱은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에 가면 쓴 인증샷과 함께 “그간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성원으로 큰 힘이 됐다”라며 “또 다른 계기로 음악에 대한 열정 또한 어린시절처럼 일어나는 듯 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정재욱은 앞서 전날(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사랑의 배터리 다 됐나봐요’라는 별칭으로 ‘마실 나온 솜사탕’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판정단 득표수에서 밀려 1라운드 탈락하며 정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욱은 2라운드 진출을 대비해 준비해 온 솔로곡 무대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르면서 가면을 벗어 청중평가단은 물론 연예인평가단 모두를 놀라게 하며 화제에 올랐다.
정재욱이 이 날 열창한 곡 ‘너무 늦었잖아요’의 음원은 현재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한편 정재욱은 다음 달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