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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해운대(본부장 박봉주)는 지난 21일 오후 4시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11가구에 체온계, 비타민영양제, 위생용품 등이 들어 있는 ‘어린이 안전 키트’를 전달했다.
한화호텔은 해운대 자원봉사홍보대사회로부터 대상 가정을 추천받았으며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무더위로 허약해지기 쉬운 여름철 어린이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성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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