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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지난 1일부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팬서비스(FAN Service)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서비스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예약 없이 마이스터모터스 서비스센터를 방문해도 기본 소모품 및 필터류 등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대상 차량은 폭스바겐 전 모델이다.

마이스터모터스는 현재 엔진오일, 필터류, 와이퍼, 패드교환이 필요한 고객이 오전 8시~8시30분 사이에 사전 예약하면 ‘부품비 10% 할인’ 혜택(유상 수리 진행 시)을 제공하고 있고 서울·경인 지역(80km 이내)에서 사고 발생 시, 사고차량 평생 무상 견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마이스터모터스 서초 서비스센터는 주간에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예약 서비스를 오후 9시까지 확대 시행, 고객이 더욱 원활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스터모터스의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스터모터스 홈페이지 또는 마이스터모터스 서비스센터(대치, 서초, 염창, 인천 구월, 인천 신흥)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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