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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이그룹 하이포(김성구, 백명한, 알렉스, 임영준)가 10일 정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하이포의 일본 방문은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하이섬머’ 현지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타워레코드와 함께 약 한 달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미니 라이브와 특전회를 포함하며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신오오쿠보 명동 코스메, 타워레코드 다이바시티 페스티벌 회장점, 타워레코드 나고야 킨테츠 팟세점, 타워레코드 오사카 아베노 HOOP점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포는 앞서 일본 미니 2집 ‘하이 섬머’ 발매를 앞두고 2만장의 앨범 선주문을 받아 화제된 바 있다. 특히 하이포는 일본 데뷔 당시에도 타워레코드 일본 내 전점에서 8주간 K팝 앨범 주간차트에서 탑10안에 머물며 차세대 한류아이돌로 현지 주목을 이끌었다.
한편 하이포는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멕시코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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