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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렉스텍(대표 박상규)은 오는 4월 중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신규제품명 공모이벤트'와 '신규제품 필드테스트 응모이벤트' 등 두 가지 빅 이벤트를 펼치며, 발빠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나섰다.

'신규제품명 공모이벤트'는 오는 4월에 출시될 신제품의 제품명을 공모하는 것으로 기존의 2음절을 이용해 렉스텍의 이미지에 맞는 이름을 지으면 되며, 응모자 중 3명을 추첨해 신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신규제품 필드테스트 응모이벤트'는 출시된 신제품에 대한 리뷰/사용기를 작성하는 이벤트이다.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이 오는 4월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 앞두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치열한 마케팅이 시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렉스텍은 보다 친밀감 있는 제품명을 공모함으로써 '렉스텍 G8XXX시리즈'의 시장 선점과 그 동안 '친구', '강추', '뚱보', '최강'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 전달을 이어감으로써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신뢰감을 제공할 방침이다.

렉스텍의 안병훈 마케팅 팀장은"신제품 출시전 먼저 재미있고 풍부한 이벤트를 펼쳐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브랜드 인지도을 높여갈 것이며, 또한 G8XXX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렉스텍 제2의 전성기로 이어질 것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렉스텍 홈페이지(www.rextech.co.kr)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