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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출산 및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 11일 동시 개장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07-08 15: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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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지자체 브랜드 가치 창출의 성공적인 모델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암의 월출산 및 뱅뱅이골 氣찬랜드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11일 개장한다.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월출산 氣찬랜드는 개장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지역전통문화공연과 테마별 가수 공연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氣찬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해 물놀이와 함께 한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월출산의 청정 자연수를 이용한 연령별 자연풀장은 물론 2013년부터 개장한 실내물놀이장의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각종 놀이시설의 안전점검을 최종 완료해 날씨와 관계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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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월출산 氣찬랜드 주변에는 ‘가야금 산조 창시자'인 김창조 선생의 고유 전통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가야금산조기념관을 비롯해 월출산의 氣를 체험할 수 있는 氣찬묏길 및 각종 체육시설 등이 설치돼 웰빙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며 뱅뱅이골 氣찬랜드 진입로 및 주변에 각종 꽃을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 기찬랜드는 천혜의 자연과 이를 잘 활용한 명품 관광휴양지로 웰빙 관광을 선도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좋은 사람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영암에서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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