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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야외 오션 풀’ 전경.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이해 온 가족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썸머 드림 패키지’를 선보인다. (7월 17일 ~ 8월15일, 7월 30일 ~ 8월 8일 제외)

호텔은 여름 휴가 기간이 일년 중 가장 성수기인 만큼,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로, 객실 1박과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보며 수영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 및 ‘오션스파 씨메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 어묵의 원조 브랜드 ‘삼진어묵’에서 진행하는 어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음악 감성 창의력 발달 프로그램 ‘야마하(YAMAHA) 음악 교실’,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 키즈 전용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야외 오션 풀과 오션 스파에서 열리는 썸머 키즈 액티비티 참가와 부산 야경 및 부평 야시장 투어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3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객실 타입 및 뷰 그리고 요일에 따라 가격이 상이)시작하며,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이해 2배로 더 넓어진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을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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