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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심경섭)가 운영하는 온천 테마파크 설악 워터피아가 워터페스티벌을 진행한다.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펼쳐지는 아쿠아 엑스파일(X-File)은 아쿠아 게임, 물놀이 안전 교육을 수상 안전 요원과 함께 체험하는 게릴라성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1일 1회 야외 정규풀에서 진행하며 아쿠아 댄스, 아쿠아 O.X 퀴즈, 수중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유로삼바를 비롯한 재즈, 아카펠라, 전자현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6회씩 펼쳐진다.
유로삼바는 매일 12시, 오후 1시, 4시 30분에 아쿠아동 실내 이벤트 홀에서 기타 공연은 12시 30분, 오후 3시 30분, 6시에 어드밴처 아일랜드에서 진행한다. 우천 시 모든 공연 장소는 실내 이벤트 홀로 변경된다.
이번 워터페스티벌을 맞아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은 설악 워터피아 구역별 퍼즐 조각을 맞추는 ‘워터피아 보물원정대’ 게임을 진행한다.
7월 중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댓글로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5명의 당첨자를 발표해 1인 2매, 총 40장의 워터피아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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