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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선정성 논란된 수영복, 무대의상 아냐” 공식 입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7-04 10:57 KRD7
#걸스데이 #링마벨 #선정성 논란 #수영복
NSP통신- (드림티엔터)
(드림티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측이 수영복 의상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4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은 방송용 무대의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번 수영복 논란은 지난 2일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의상 콘셉트라며 수영복을 입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과 3일 수영복을 착용하고 안무를 선보이는 뮤비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방송용 무대의상으로는 너무 선정적이다’는 지적이 네티즌 일각에서 터져나오며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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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링마벨’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비 콘셉트였다”고 해명하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6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 걸스데이의 데뷔 5주년 자축과 컴백 기념하는 ‘해피 디-데이’를 생중계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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