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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두 가수 성수진, 남영주가 듀엣 결성해 부른 싱글 곡 ‘아임파인(I'm fine)’이 3일 공개됐다.
팝 스타일의 미디엄 곡 ‘아임파인’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표현한 노래로 이별해서 아프지만 난 괜찮다고 자기를 위로해도 괜찮아지지 않는 아픈 마음을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은 어쿠스틱과 신스가 적절하게 결합된 사운드와 아픈 마음을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성수진과 남영주의 보컬이 듣는 이의 귀와 감성을 자극해 낸다.
성수진-남영주의 듀엑 곡 ‘아임파인’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성수진은 ‘K팝스타’ 시즌 1, 2에 출연하면서 더욱 성숙된 실력을 보여 화제에 올랐으며, 남영주는 시즌 3에서 보컬 실력을 뽐내 톱10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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