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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도지한이 새 영화 ‘무수단’ 출연을 확정졌다.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한 사고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북한 최정예 군사들이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도지한은 극 중 미스터리 한 작전 수행을 위해 남측 비무장지대에 침투한 북한군 ‘최철’역을 맡아 묵묵히 자신의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매사에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인물로 분할 예정이다.
도지한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해 ‘거상 김만덕’, ‘돈의 화신’, 영화 ‘마이웨이’, ‘타워’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는 중이다.
한편 도지한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21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출연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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