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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영지원본부 직원 30명은 지난 26일 도농교류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파주시 덕천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농기계 등을 전달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경영지원본부 직원 30명은 지난 26일 도농교류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파주시 덕천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농기계 등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고객들에게 힘이 되자는 의미로 파주 덕천리의 농가들을 방문해 작은 힘이지만 참깨 파종작업와 단호박 수확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은행 이구환 인사부장은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대한 일손 지원은 농협은행 본연의 역할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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