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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재해·질병 보장 ‘(무)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 출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6-24 14: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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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사진제공=새마을금고)
(사진제공=새마을금고)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새마을금고가 유병장수 시대를 대비해 오는 7월 1일부터 신상품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 90세까지 재해 뿐만 아니라 재해 이외의 원인(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의 경우 재해장해만을 보장하거나, 80%이상의 질병후유장해를 특약으로 보장하기 때문에 주계약 가입에 따른 공제료의 부담이 컸다. 하지만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는 주계약 가입만으로 재해장해는 물론 질병장해도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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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 1000만원 가입시 피공제자가 재해 또는 질병으로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장해지급률이 50%이상 80%미만의 경우 매월 25만원, 장해지급률이 80%이상인 경우 매월 100만원을 5년간 지급함으로써 생활비로 활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추가적인 장해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주계약과 지급사유가 동일한 장해보장특약을 가입하여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장해보장특약의 경우 장해지급률 50%이상 80%미만 진단시 최대 1000만원, 장해지급률 80%이상 진단시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최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내놓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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