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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과 ‘기업금융 경쟁’ 사이 균형 잡는 은행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출신의 상담코칭전문가로 활동중인 권영찬이 라디오에서 4060세대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박정숙이 진행하는 YTN 라디오(FM94.5) ‘당신의 전성기, 오늘’에서 월요코너 고정게스트로 창업과 재취업에 대한 상담코칭을 진행 중이다.
그는 매주 월요일 이 코너에서 4060세대의 청취자들이 겪고 있는 생계와 연관된 고민들을 상담코칭을 통해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2일 방송에서는 결혼 전 컴퓨터학원 강사로 재직하다 일을 그만두고 육아와 남편내조를 하면서 전업주부로 10년째 지내고 있는 40대 여성의 취업 고민이 소개됐다.
이 여성의 고민은 컴퓨터와 연관된 일은 대부분 자신있다고 생각해 왔지만 요즘 많이 바뀌어버린 용어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것.
권영찬은 이 청취자의 고민을 경청 후 그가 잘하는 컴퓨터 외에 최근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된 일을 질문을 통해 찾아내 두 가지가 결합된 신(新)직업을 소개하고, 이를 권유함으로써 속시원한 해법 제시로 고민 상담자를 만족케했다.
한편 권영찬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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