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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921가구 ‘구리 갈매 푸르지오’ 분양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5-06-22 14:52 KRD2
#대우건설(047040) #구리갈매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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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6월 서울과 바로 인접한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 921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럭에 위치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총 921가구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전용면적 84~142㎡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0개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84㎡ 461가구, 99㎡ 346가구, 113㎡ 109가구, 142㎡ 5가구로 구성돼 갈매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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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은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 채광, 환기가 우수하다. 단지 인근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고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서울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바로 인접한 서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3.3㎡당 평균 1100만원선)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53-2(별내 농협 건너편)에 위치하며 오는 26일 오픈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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