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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변신한 개그맨 권영찬이 결혼정보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내가 행복하면 고객 서비스지수도 높아져‘라는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얼마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거머쥔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대표 김현중)에서 마련했다.
이 날 강연에서 권영찬은 “지금 행복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면 오늘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이수간부터, 여기서부터, 오늘부터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지수를 높이려고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려는 생각을 했다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게 중요하다. 이 때 내가 한 직장의 직원일 뿐이라는 생각을 지우고 내가 이 회사의 CEO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행복하게 대한다면 고객서비스지수는 그에 비례해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CEO의 마음으로 자신의 직무에 충실한다면 10년후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연예, 스포츠 전문 상담코칭센터를 설립하고 연예인, 스포츠인 전문 상담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예인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함께 1대1 스타강사 시스템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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