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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7, 8월 두 달 간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Tasty Aussie Beef’ 프로모션을 마련해 호주청정우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까밀리아에서는 그릴에 담백하게 구워낸 꽃등심, 안심을 비롯해 소뼈 육수에 삶아낸 도가니찜과 과일을 넣은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갈비찜을 선보인다.
오킴스에서는 등심, 안심, 립아이, 양고기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오킴스 코스 메뉴에는 신선한 해산물 에피타이저와 주방장 추천 디저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커피 카페 누오바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이그제큐티브 객실 숙박권부터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헤븐리 베스로브 세트, 스테이크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밀리아의 가격은 점심 6만 9000원, 저녁 7만 9000원이다.
오킴스의 코스메뉴는 메인 종류에 따라 6만 7000원 ~ 7만 1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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