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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오기 전 프리미엄 급 객실을 2박하면 1박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2+1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 들어갈 객실은 일반 디럭스 급 객실 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오션 더블)과 객실 내 응접실이 있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도심뷰)이다.
혜택은 프리미엄 급 객실 3박(무료 1박 포함)과 해운대 바다와 야경을 보며 나이트 스위밍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1박 2회씩), 오션 라이브러리 이용,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야외 수영장에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태종대와 해운대 주변 명소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201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은 70만원, 주니어 스위트 객실은 8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이해 2배로 더 넓어진 아름다운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 또한 만나 볼 수도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7월1일~16일까지 판매되며, 주중 주중 일~목요일 한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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