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성소방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보성소방서는 지난 13일 오후 9시 43분께 고흥군 고흥만 방조제에서 스카이다이빙 추락 사고로 정모(35·여·서울반포 거주)씨가 실종돼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보성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과 60명의 소방관이 구조보트 4대, 민간구조선 3대, 고흥군청구조선 1대를 이용해 인명구조 수색에 나섰으나 14일 오전 11시 40분에 정씨의 헬멧만 발견했다.

보성소방서는 사고현장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고흥군청, 고흥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고흥만 방조제 내 요구조자 추락지점 인근을 집중수색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