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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김예분이 KBS2 라디오(106.1MHz) ‘왕영은의 해피타임 4시’에 스페셜 DJ로 발탁돼 1주간의 프로그램 진행에 들어갔다.
김예분은 지난 8일 오후 프로그램 타이틀을 임시로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로 바꿔 첫 진행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김예분은 이 날 방송 오프닝을 통한 소감에서 “19년 만에 라디오 DJ 자리에 앉게 돼 많이 떨리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에고한 김예분은 1990년대 라디오와 쇼프로그램 MC 및 DJ로 왕성히 활동하며 황금기를 보낸 바 있다.
한편 라디오 DJ 복귀한 김예분의 진행은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KBS라디오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와 애플리케이션 ‘콩’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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