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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 단체 티저 이미지 (JYP)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이 오는 15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Ent. 035900) 측은 9일 “2PM이 15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앨범 ‘NO.5’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음반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날 오후 9시에는 생방송 되는 네이버 스타캐스트 ‘2PM NAVER STARCAST ONAIR’를 통해 첫 컴백무대에 올라 타이틀 곡 ‘우리집’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신곡 ‘우리집’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라운지 바에서 진행될 이번 컴백 생방송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매력이 선보여질 예정으로 진행은 특별 MC인 2PM멤버 준케이(Jun.K)와 우영이 맡는다.

5집 타이틀 곡 ‘우리집’은 2PM 멤버 준케이가 작곡한 노래로 일렉트로닉 소스와 어쿠스틱 기타, 신스 사운드의 균형으로 어느 하나의 장르에 속하지 않아 일찌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플 스윙 리듬을 바탕으로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담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음악적 퀄리티, 퍼포먼스의 완벽 조화로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2PM은 오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돌입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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