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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윈스톰 인기 몰아 불황 탈출 선언

NSP통신, 김정환 기자, 2009-01-30 11:29 KRD1
#GM대우 #윈스톰 #가솔린엔진 #SUV #7인승

승차감, 편의성,경제성 두루 갖춘 윈스톰 가솔린 모델 2월 2일 출시

NSP통신-GM대우 윈스톰 가솔린 모델
GM대우 윈스톰 가솔린 모델

(DIP통신) 김정환 기자 = GM대우는 오는 2월 2일부터 탁월한 승차감과 편의성에 경제성까지 더한 윈스톰 가솔린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GM대우에 따르면 윈스톰 가솔린 모델은 정숙함과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제공하며,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적용하면서도 기존 디젤모델 대비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

DOHC 방식의 2.4리터 롱 스트로크 엔진을 장착, 저속에서 고속에 이르기까지 최대토크를 고루 발휘, 파워풀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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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 자동변속기를 비롯 넓은 실내공간, 후방 주차센서, 루프랙, MP3 CD 플레이어,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EBD-ABS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국내 동급 가솔린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중 유일하게 5인승과 7인승 모델로 나온다..

GM대우 판매·A/S·마케팅 담당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GM대우의 첫 가솔린 SUV인 윈스톰 가솔린 모델 출시로 윈스톰, 윈스톰 맥스의 디젤 라인과 더불어 SUV 라인업을 다각화했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윈스톰 가솔린모델은 5인승과 7인승 2륜 구동(2WD) 모델로 구성된다.

판매가는 5인승 LS고급형 2081만원, 7인승 LS고급형 2158만원.

DIP통신, newshub@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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