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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보영이 첫 에세이집 ‘사랑의 시간들’을 출간한다.
책은 이보영이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 지금까지 읽었던 책에서 받았던 위로와 사랑, 성장의 페이지를 모아 3년여에 걸쳐 담아낸 힐링 에세이 북이다.
이보영의 ‘사랑의 시간들’은 J.M.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부터,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까지 총 23권의 소설, 고전, 에세이 등 다양한 영역의 책을 네 파트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이보영 에세이 ‘사랑의 시간들’은 오는 15일 발간되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9월 배우 지성과 결혼한 이보영은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지성은 이보영의 출산 임박사실을 알리며, 태어날 첫 아이가 딸임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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