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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연지가 폭풍가창력을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가 오랜만에 출연해 근황 공개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특히 김연지는 라이브 무대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어쩌다’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내 현장 MC와 게스트,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 라디오를 청취했던 네티즌들 역시 “김연지의 폭풍 가창력에 놀랐다”, “운전 중 김연지의 노래를 듣고 몰입하고 싶어져 차를 멈춰세웠다”, “김연지 노래 잘하는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지는 지난달 29일 디지털 싱글 ‘어쩌다’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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