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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3학년 함소혜 출품작 (순천대학교)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대학교는 사진예술학과 재학생 9명(미디어 부문)이 국내 최대 젊은 미술인 축제인 제8회 ‘2015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참여작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조선일보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주최하는 아시아 대학생 및 청년 작가들의 미술 축제인 아시아프는 지난 7년간 모두 26만 5000 여명이 관람하고 작품 5000여 점의 작품이 판매되면서 국내 최대의 미술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열릴 ‘제8회 2015 아시아프’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청년 작가 평면 2010명, 입체 153명, 미디어 282명으로 총 2445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450명의 작품이 최종 선정돼 선정작품 1000여 점이 아시아프에서 기획전시 및 작품판매 될 예정이다.

순천대학교 사진예술학과 출신 합격자 9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김만초(4학년) ● 김광욱(4학년) ● 김만곤 (4학년) ● 함소혜(3학년) ● 김다은(3학년) ● 김수아(2학년) ● 강민지(2학년) ● 김한울(2015 졸업) ● 권혜인(2015 졸업)

한편 본 전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문화역(옛 서울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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