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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서울대 미술대학, ‘아트유니온’ 구축…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6-01 11: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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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전 세계 미술대학(원)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네트워크인 ‘아트유니온(ART-UNI-ON)’을 구축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외 미술대학 학생들이 문화예술계 전문가 및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코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1일 글로벌 미술대학 네트워크 ‘아트유니온’을 오픈했다.

‘아트유니온’은 전 세계 미술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게재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 온라인 네트워크로 ▲저명한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큐레이터, 미술대학 교수 등 문화예술계 글로벌 인사들의 예비 아티스트들을 위한 인터뷰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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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차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아트유니온’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제 1기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작가 공성훈, 디자이너 배상민,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서진석,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신보슬, 중국 중앙미술학원 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왕춘천(王春辰), 작가 유근택, 작가 이용백, 미술평론가 정현, 슬기와 민 디자이너 최성민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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