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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자연을 닮은 건강요리로 지중해 뷔페를 선보인다.
좋은 햇살과 바람, 깨끗한 자연이 만든 신선한 재료로 음식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지중해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스 전통 페타 치즈와 토마토, 올리브가 어우러진 그릭 샐러드부터 ‘숲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를 곁들인 게살 샐러드, 이탈리아 전통 햄 프로슈토 햄과 메론, 이탈리안 해물탕으로 불리는 빠쉐까지 지중해 연안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빠쉐는 새우, 홍합, 조개, 오징어, 게 등 각종 해산물을 올리브 오일에 볶아 토마토와 고추를 곁들여 얼큰하게 맛을 낸 주방장 추천 메뉴로 꼭 맛봐야 할 요리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지중해식 파스타와 해산물 피자도 선보인다.
건강 장수식으로 주목 받아온 지중해 연안의 요리를 올리브와 풍부한 해산물, 육류, 채소를 두루 이용하여 뷔페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여름 바다와 함께 지중해 미각 요리를 즐기며 지중해의 낭만 속으로 빠져 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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