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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서인영이 신곡 콜라보레이션 상대로 힙합 대세 칸토(본명 최광렬)를 선택했다.
1일 서인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인영은 피처링 참여를 결정한 칸토와 함께 신곡 녹음은 물론 뮤직비디오 출연, 다양한 앨범 활동 등을 같이 한다.
두 사람은 2년 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를 통해 만났으며, 당시 서인영은 참가자 칸토를 도와 자신의 곡 ‘신데렐라’를 힙합 버전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칸토는 ‘변해가’ ‘눈보다 먼저’ 등의 앨범을 발표, 힙합 대세남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리는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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