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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Z.E 200대 유엔기후변화 총회 지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5-29 10: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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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SM3 Z.E.(유럽명 플루언스(Fluence) Z.E.)를 올 11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1)의 공식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열리는 COP21에 무공해 전기차 20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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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시승 장면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시승 장면

르노삼성 SM3 Z.E.를 비롯해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에(ZOE), 다목적 밴 캉구(Kangoo Z.E.), 닛산의 소형 전기차 리프(Leaf)와 다목적 밴 e-NV200이 행사가 열리는 7일 동안 195개국의 대표단이 이용할 행사 공식 차량으로 활약하게 된다.

그 중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르노삼성 SM3 Z.E.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기차 중 유일한 세단차량으로서 각국 대표들의 의전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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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한편 SM3 Z.E.는 국내서 전기택시, 카쉐어링, 관용차량 등 다양한 용도에 폭넓게 사용되는 국가대표 전기차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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