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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알루미늄 몸체로 제작된 2.1채널 일체형 스피커인 ‘디바’가 오는 30일 유통된다.

아이락스에서 출시한 디바는 2.1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일체형으로 구성한 고급 제품.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해 음질 또한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운드의 안정된 음질을 위해 디바는 도넛형 오디오 파워 트랜스포머가 사용됐다. 앰프도 수준급으로 안정되고 파워있는 사운드를 보여준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

사이즈는 미니로 휴대용으로도 그만이다. 스피커 정격 출력은 좌우 6W, 우퍼 8W로 총 14W를 자랑한다.

PC 등과의 연결도 전원과 스테레오 케이블선 2개로 간단해 설치하기도 쉽다. 가격은 9만5000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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