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동화기업(025900)의 올해 실적은 매출 6071억원(+7.4% YoY), 영업이익 795억원(+41.5% YoY)으로 기존 대비 3.2% 상향조정했다.

1분기에 이미 191억원을 달성했기에 4분기 기준 영업이익(OP) 약 800억원 수준은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계절상 1분기가 최저(로우웨스트, Lowest)이므로 향후 실적상향 가능성은 더욱 열려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기존 주 수익원인 PB(파티클 보드)뿐 아니라 2016년 입주증가에 따라 건장재 마루부문의 특판시장 매출확대와 실적 개선의 영향도 기대된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H15부터 2016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마감자재의 실적개선과 함께 베트남 증설이 동시 추진될 것으로 판단돼 2015년 지속적 실적개선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