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정병일 기자 = 던킨도너츠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커피선물세트와 티 선물세트 등 총 6개의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던킨 설 선물세트는 1월 15일부터 전국 6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9,500원부터 3만5000원으로 다양한 가격대에서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커피선물세트는 볼륨 머그컵과 스탠 머그컵, 그라인딩 빈, 커피빈 초콜렛, 헤이즐넛향 커피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만2000원, 2만6000원, 3만5000원 3가지다.
스탠 머그컵과 던킨 커피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그라인딩 빈, 그리고 쌉쌀한 커피 빈과 달콤한 초콜렛이 조화된 커피 빈 초콜렛, 깊은 풍미의 헤이즐넛 향 커피 백 등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티 선물세트는 국화차, 세작 녹차, 과일향 홍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종류와 구성에 따라 9500원, 1만9500원, 3만원 등 3가지이다.
부드럽고 은은한 향의 국화차와 세작 녹차, 마시는 순간 향긋한 과일 향이 일품인 머스캣향, 블루베리향, 애플향 홍차 등 받는 분의 기호를 고려해 선택 가능하다.
던킨 도너츠 관계자는 “과일향 홍차, 국화차, 커피빈 초콜렛 등 던킨 도너츠의 특화된 상품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포장으로 준비했다.”며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danny@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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