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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특허청 사무관, 전세계 이름 날렸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1-08 13:04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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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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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정보통신심사국 네트워크심사팀 정은선 사무관(36·사진)이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6th Edition, 2009)‘에 등재됐다.

정은선 사무관은 무선 통신 네트워크, 이동 컴퓨팅 분야에서 해외 저명 저널 및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무선 통신 네트워크에서 전력제어 분야의 연구 성과는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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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무관은 민간 연구소인 삼성종합기술원에 근무하던 중 지난 2007년 박사 특채로 특허청에 임용된 후 현재 무선랜 및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의 특허 심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에 시작하여 100년이 넘게 발간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사전이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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